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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형 인간`, 심근경색 등 심장질환 위험 높다...`아침형`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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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4-02-22 14:17 조회 4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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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 인간(왼쪽)과 저녁형 인간. [연합뉴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저녁형 인간(night owl)'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침형 인간(early bird)'보다 관상동맥 석회화(CAC)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관상동맥 석회화는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칼슘, 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침전물이 쌓이는 현상이다. 이러한 침전물이 굳어지면 심장으로 가는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게 되고, 협심증 및 심장 마비, 심근경색 등의 심장 질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25일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살그렌스카 의대 수면·각성 장애 센터 연구팀(주저자 미오 프리스크)은 스웨덴 심폐 생체영상 연구((SCAPIS) 대상자 중 남녀 771명(50∼64세)의 자료를 분석,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http://v.daum.net/v/2023122612051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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